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10월 1일부터 미국 내 제약 공장을 건설 중인 기업을 제외한 모든 브랜드·특허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한다”고 알렸다.
회사 측은 “현재 미국 내 2년치 재고를 확보해 단기적 리스크는 없고, 이후부터는 현지 생산 물량으로 공급이 가능해 관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발표가 실제로 집행될지 여부가 관건”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재고와 기존 생산 시설로 대응이 가능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미국 내 생산 기지를 확보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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