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현장실사를 위해 지난 23일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은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로부터 MRO 사업 수행 능력에 대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HJ중공업에 따르면, 함정정비협약(Master Ship Repair Agreement, MSRA)은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와 정비를 위해 미 정부와 조선업체가 체결하는 협약을 말한다.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MSRA를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의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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