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투수 아끼고 4연승…"3위까지 생각하면서 갈 수 있어" KT, 더 높은 곳 바라본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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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수 아끼고 4연승…"3위까지 생각하면서 갈 수 있어" KT, 더 높은 곳 바라본다 [인천 현장]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0-1로 대승하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전 이 감독은 "패트릭은 투구수가 좀 넘어가면 맞는 경향이 있다.투구수는 7~80구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확률이 있으면 헤이수스를 투입하려고 한다.6~7회 정도 막아주면 (이)상동이, (박)영현이로 (남은 이닝을) 가려고 한다.그게 가장 좋은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KT는 26일 현재 6위 NC 다이노스와 3경기 차로,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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