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금쪽이 아빠의 행동에 크게 놀라 충고한다.
아빠가 다가가 설득을 시도하지만, 금쪽이는 아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고집을 꺾지 않는다.
아빠의 날카로운 말에 또다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금쪽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자칫하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호하게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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