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갈 뻔한 ‘유망주 윙어’ 사비뉴, 맨시티 재계약 초읽기! ‘2031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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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갈 뻔한 ‘유망주 윙어’ 사비뉴, 맨시티 재계약 초읽기! ‘2031년까지 연장’

26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은 “맨시티의 윙어 사비뉴가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사비뉴는 2029년까지 맨시티와 계약돼 있다.

토트넘은 맨시티의 완강한 태도에도 사비뉴 영입 시도를 이어갔지만, 유의미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적시장 말미 사비 시몬스로 방향을 틀며 사비뉴 이적설은 종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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