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MVP 경쟁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와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정규시즌 4경기를 남겨둔 25일 현재 타격 12위(타율 0.307), 홈런 1위, 타점 1위, 장타율(0.636) 1위, 출루율 8위(0.391), 최다 안타 9위(127개), 득점 5위(91점)를 기록 중이다.
한 시즌 최고의 선수인 MVP는 정규시즌 종료 후 이뤄지는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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