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보호는커녕 추행·성적 학대 일삼은 파렴치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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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보호는커녕 추행·성적 학대 일삼은 파렴치 교장

만 6∼11세에 불과한 초등학생들을 교장실에서 추행하고, 성적 학대를 일삼은 교장이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A씨는 2023년 4월 초부터 같은 해 12월 말까지 교장실과 운동장에서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인 피해자 10명을 약 250회에 걸쳐 위력으로 추행하고, 성희롱을 일삼는 등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2년 9월부터 교장으로 근무했던 A씨는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임에도 보호는커녕 성적 자기 결정권이 정립되어있지 않은 어린 학생들을 성범죄의 표적으로 삼아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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