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버지의 약물운전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현금 선물에 "어깨가 활짝 펴진다"며 대만족하던 이경규는 "이거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 라지로 했어야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예림은 "그 언덕이 무너지는 거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비빌 수 있다"면서 "어디 가서 살아야 되지?"라고 이경규의 약물운전 소식 당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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