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 튜터링 효과' 오선우, 수비도 타격도 자신감 회복…"생각 많은 게 문제였다" [고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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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감독 튜터링 효과' 오선우, 수비도 타격도 자신감 회복…"생각 많은 게 문제였다" [고척 인터뷰]

오선우는 이날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KIA는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하는 아쉬움 속에 오선우의 성장은 큰 수확이었다.

오선우는 2025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세 자릿수 경기 출전과 안타, 두 자릿수 홈런과 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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