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 광주시장 선거 출마 후보군으로 현재 9∼10명이 자천타전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주자로는 박광태 시장 이후 20년 만에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강기정 현 시장에 맞서 행정 달인 문인 북구청장, 광주 유일 다선 의원인 민형배 의원, 광주 문화경제부시장 출신 이병훈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광주시의회 의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신 이형석 전 국회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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