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서민규(경신고)가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서민규는 앞서 지난 8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쇼트 81.46점, 프리 161.81점, 총점 243.27점을 기록,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민규는 이날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루프를 완벽하게 성공시켜 각각 수행점수(GOE) 2.04점과 1.05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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