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시리즈 여자부 리드 종목에서 세계랭킹 2위로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리드 6개 대회와 볼더링 4개 대회에 참가한 서채현은 주 종목인 리드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서채현은 월드컵 랭킹 포인트 4천462.5점을 쌓아 에린 맥니스(영국·4천502.5점)에 이어 리드 여자부 최종 2위로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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