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어빈(두산 베어스),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로건 앨런(NC 다이노스), 김윤하(키움) 등 리그에 12패 투수들이 4명이나 있지만, 시즌 막바지라 현실적으로 하영민보다 더 많이 질 수 없다.
기대했던 선발 투수들이 줄줄이 무너진 가운데, 하영민은 꿋꿋하게 한 시즌 자리를 지켰다.
하영민의 FIP는 3.79로 올 시즌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가운데 1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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