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자신이 소유한 벌나무 농장 주변에 임도를 포장해달라는 민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만을 품고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긴급 체포 당시 A씨에게 공용건조물 방화미수 혐의가 적용됐으나 조사 내용에 따라 특수협박 등 죄명은 변경될 수 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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