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규슈를 가다. 다케오편 (下)
어두캄캄한 밤 속, 가로등 하나 없은 거리를 혼자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길을 묻고 싶지만 열어있는 가게는 단 하나도 없는 채, 이 길이 맞겠지라는 생각만 되내이며 열심히 걸은 결과 .
오늘의 일정은 다케오 신사 구경하고, 꽃 정원 구경이에오.
다케오 신사에 도착을! 도서관 바로 옆이라 설설 기어가며 걸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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