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추석을 맞아 대구와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3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 본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온누리펀드)과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등 1억9000만원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전국 15개 사업장을 통해 각 지역 취약계층·군부대·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 명절 선물 및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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