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금융권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 규모는 55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낸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5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투자 잔액 중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5조8000억원(10.4%)이었으며, 2030년까지 만기 도래액은 37조1000억원(6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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