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성수기인 지난달 필라테스와 다이어트 식품 관련 피해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필라테스 관련이 400건으로, 직전 달보다 16.3%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이어트 식품 관련 상담은 같은 기간 15.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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