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5년 연속 적자 행진…기업실적 악화·법인세율 인하에 세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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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5년 연속 적자 행진…기업실적 악화·법인세율 인하에 세수 감소

정부와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이 지난해 5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사진= 픽사베이) ◇ 정부, 5년째 적자 가계부…법인세 감소 직격타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따르면 일반정부(중앙정부·지방정부·사회보장기금)와 공기업을 합친 공공부문 수지(총수입-총지출)는 48조 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

일반정부의 경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는 전년대비 21조 7000억원의 적자를 더 냈지만 사회보장기금 흑자가 5조 2000억원 늘면서 정부 전체 적자 규모를 다소나마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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