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주가 7% 급락…트럼프 '자폐 위험' 발표 여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타이레놀 주가 7% 급락…트럼프 '자폐 위험' 발표 여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 중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타이레놀 제조·판매 업체인 켄뷰(Kenvue) 주가가 7%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들(FDA)은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을 제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켄뷰는 이날 성명에서 "독립적이고 건전한 과학은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를 유발하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아세트아미노펜은 임신 기간 내내 필요시 임신부에게 가장 안전한 진통제 옵션"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