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왼쪽)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득점한 뒤 어시스트를 해준 부앙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46분 ‘단짝’ 드니 부앙가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2분 만에 문전 아크 왼쪽 ‘손흥민 존’에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28분 부앙가의 추가골 기점 패스로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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