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간판’ 정한재(30·수원시청)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한재는 22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19세 유망주 아이티안 칼마크아노프에게 0대6으로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국 레슬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김현우가 동메달을 딴 이후 국제무대 성과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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