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희망' 정한재, 세계선수권 銀...한국 선수로서 7년 만의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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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희망' 정한재, 세계선수권 銀...한국 선수로서 7년 만의 메달

‘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로선 7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한국 레슬링 간판스타 정한재.

사진=UWW 공식 홈페이지 정한재는 22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 아이티안 칼마크아노프(우즈베키스탄)에 0-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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