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익룡 발자국 화석과 잠자리 화석 등 그동안 기관과 개인이 보관해 온 지질유산 928점을 국가로 귀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국가로 귀속한 지질유산은 총 3천883점에 이른다.
올해는 고(故) 김항묵 전 부산대 교수가 연구를 위해 모은 지질표본 140점과 진주익룡발자국 전시관의 익룡 발자국 화석 등이 국가 귀속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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