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뒤 5타석 3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이 됐다.
이날 애틀랜타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드레이크 볼드윈(포수)~아지 알비스(2루수)~김하성(유격수)~마르셀 오주나(지명타자)~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바이달 브루한(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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