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자영업자가 최근 한 중식당의 배달 음식을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던 중 바퀴벌레를 발견해 항의하자 군 의장에게 전화를 받는 황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식당 직원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미안하다"며 사과했고 사장 역시 전액 환불을 제안하며 "채소에서 벌레가 나오기도 한다.다음에 오면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 의장은 "해당 식당은 어릴 적부터 다닌 곳으로 사장과의 친분으로 연락한 것뿐이다.환불도 받았다고 들었고 내가 개입한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행위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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