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인 19일 "작은 차이를 넘어 국민의 더 나은 삶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모든 당원 동지들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특히 "12·3 내란을 이겨내고 빛의 혁명으로 네 번째 민주 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던 것도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더해 국민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당원 동지와 국민을 믿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은 민주당 70주년이자 9·19 공동선언 7주년으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역대 민주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평화는 일상의 기본, 민주주의의 토대이며 경제 발전의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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