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대북송금 개입 의혹 제보자, 3년간 교도소에…날 어떻게 만났다는 것이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철규 "대북송금 개입 의혹 제보자, 3년간 교도소에…날 어떻게 만났다는 것이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 개입의혹에 대해 "제보자인 조경식이라는 자는 2021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교도소에 있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2022년에 나를 만났다는 것이냐"고 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저런 전과 9범을 신성한 국회에 불러 2022년경 저를 만났고 KH그룹 배상은 등의 범죄수사 무마 청탁을 했고 그 대가로 알펜시아 골프장을 지인에게 헐값에 넘기도록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게 했다"며 "한준호,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의원이라고 불러야 할지, 괴담생산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민주당이 언론중재법에 허위사실공표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유튜버, 보도매체에 대해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이미 자기들이 발의해 놓고 통과시키지 않고 있는데 그 법안을 저도 발의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