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통일교 명부 11만여명 포함 의혹, 당원 배신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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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통일교 명부 11만여명 포함 의혹, 당원 배신행위"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18일 당원 명부에 통일교 교인으로 추정되는 11만여명이 포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외부 세력과 결탁해 선거를 오염시키는 것이야말로 당원들에 대한 가장 큰 배신행위”라고 말했다.

특검은 통일교 교인 명부 120만명과 국민의힘 당원 명부 약 500만명을 대조해 11만여명의 중복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선거권을 가진 국민의힘 당원 중 투표에 참여한 약 40만명의 25%가 특정 후보를 위해 움직인다면 결과는 뻔하다”며 “참어머니라는 한학자 씨가 출마해도 최고위원은 너끈히 당선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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