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구속 후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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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구속 후 첫 소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토교통부 실무자였던 김모 서기관을 구속한 뒤 첫 소환조사에 나섰다.

이를 또 다른 범죄의 정황으로 본 특검팀은 별건 수사를 진행해 김 서기관이 3천여만원을 수수한 정황을 파악했고 지난 15일 특가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이 수사하고 있는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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