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는 1m91㎝, 95㎏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선수로, 올 시즌 고교리그 6경기에 나와 3승 무패 평균자책점(ERA) 1.17을 기록했다.
삼성의 지명에 안도했다는 김상호는 "밖에서 본 삼성 이미지는 젊고 강한 팀이었다"라며 "오승환 선배가 던지는 영상과 원태인-강민호 선배가 호흡을 맞추는 영상을 많이 보면서 삼성에 오고 싶었다.
김상호는 "강민호 선배의 리드를 받으며 공을 던져 보고 싶고, 원태인 선배에게도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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