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위에 낭만을 더한 MLB 전설 커쇼, 은퇴도 '커쇼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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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위에 낭만을 더한 MLB 전설 커쇼, 은퇴도 '커쇼답게'

클레이턴 커쇼(37·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부상 탓에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 못 뛰었지만, 월드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다저스 동료들과 동행했다.

디애슬레틱은 커쇼의 '올 시즌 뒤 은퇴' 발표가 난 19일(한국시간) "커쇼는 선발 등판한 모든 경기를 자신이 마무리하고 싶어 하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짧은 휴식 후 등판을 강행하는 투수였다"고 떠올리며 "이런 유형의 투수는 커쇼가 마지막일 것"이라고 커쇼의 '낭만'을 조명했다.

커쇼는 18시즌 동안 뛰며 222승 96패, 평균자책점 2.54, 3천39탈삼진을 기록했고, 사이영상 3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를 1번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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