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은 이란의 대표적인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에 대한 신념과 의지를 밝혔다.
자신을 '사회에 관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규정한 파나히 감독은 "20년간 영화 제작 금지 처분을 받아 스스로 카메라 앞에 섰던 경우도 있다"며 "(당국에서) 영화를 만들지 말라고 했지만, 집안에서, 혼자서라도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파나히 감독은 영화가 제작된 국가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에 출품할 수 있다는 규정으로 영화를 제출하지 못했던 경험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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