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5위를 놓고 경쟁 중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는 최근 베테랑 오른손 타자 한 명씩 팀 전력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바로 삼성 박병호(39)와 롯데 전준우(39)가 주인공이다.
8월 3일 LG 트윈스와 경기 이후 거의 40일 만에 나온 박병호는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에 그쳤으나 16일 롯데와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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