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007년 혼성그룹 에이트(8eight)로 데뷔해 듀오 옴므(Homme)와 솔로를 거친 가수 이현.
또 타이틀곡 '이쯤에서 널'로는 지난 18년 동안 주로 발라드 히트곡을 낸 것과 달리 브리티시 록 색깔을 더해 음악적 변신을 꾀했다.
이현은 "앨범명이 '앤드'인데, 사랑 이야기에 국한하기보다는 저 자신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며 "오랜 공백기가 있었고, 제 안에 부침도 있었고, 다시 용기를 내 보는 순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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