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명사찰 상대로 24억원 부동산 사기…개발업자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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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명사찰 상대로 24억원 부동산 사기…개발업자 징역 5년

부산의 한 유명 사찰이 오래전부터 시도하던 땅 매입을 대신해주겠다고 속여 24억원을 챙긴 부동산 개발업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과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남편과 부동산 개발업체를 함께 운영하다 2023년 부산 해운대구 한 사찰 주지 스님에게 사찰 앞의 땅을 매입해주겠다고 속여 24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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