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손흥민의 골과 데니스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LAFC는 4-2로 승리, 손흥민 입단 이후 5경기에서 2승(2무 1패)째를 거뒀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은 몬트리올과의 원정 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미키 조이너로 교체된 후반 16분까지 뛰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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