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MLS 2호골을 넣은 뒤 활짝 웃으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AFPBBNews)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시작 52초 만에 선제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4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데뷔골 폭발 이후 두 경기 만에 터진 손흥민의 MLS 2호 골이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 미국과 멕시코의 A매치 2연전에서 연속 골을 터뜨리며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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