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현대전 경험을 쌓은 북한이 기갑전력 등 재래식 전력 현대화에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1·12일 국방과학원 장갑방어무기연구소와 전자무기연구소를 방문했다.
능동방어체계가 전차나 장갑차에 접근하는 대전차 미사일 등 위협체를 탐지→판별→대응하는 시간이 짧아 북한 전력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다고 과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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