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33경기 140⅓이닝 11승2패 평균자책점 2.95로 활약하면서 리그 정상급 국내 선발투수로 거듭났다.
엄상백은 2023시즌 20경기 111⅔이닝 7승6패 평균자책점 3.63, 2024시즌 29경기 156⅔이닝 13승10패 평균자책점 4.88로 준수한 투구를 보여줬다.
또 "엄상백이 남은 시즌은 계속 지금처럼 불펜에서 던질 것 같다.야구는 조그만 데서 자신감 차이다.엄상백의 공이 확 달라진 것도 아니다"라며 "아무래도 불펜에서 던지면 직구 스피드가 더 나오고 집중도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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