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난 직후 조지아 사태가 터졌다.이건 의도된 도발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고 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탈락한 뒤인 지난 4월 29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구금됐던 이들 중 한국인 316명(잔류 1명 제외)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은 7일 만에 풀려나 전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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