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가 난치병 아동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LG는 13일 "홍창기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서윤후 군과 캐치볼, 티볼 배팅을 함께 했다"며 "서윤후 군은 홍창기에게 정성 들여 쓴 편지와 직접 만든 키링을 선물했고 홍창기 선수는 서윤후 군의 이름과 날짜가 적힌 사인 배트로 화답했다"고 전했다.
개인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홍창기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서윤후 군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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