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일하다 불법 체류 혐의로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어제(12일)전세기를 통해 귀국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인천공항에 직접 나와 이들을 맞이했으나, 국민의힘은 이를 “사과해야 할 자리를 자화자찬 성과쇼로 둔갑시켰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강훈식 “비자 제도 개선 적극 추진”…귀국 근로자 직접 맞이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탑승교 앞에서 귀국자들을 일일이 맞으며 “더 빨리 고국으로 모시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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