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의 전초전인 2025 여수·NH농협컵에 외국인 거포들이 뛸 수 없게 됐다.
13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남녀부 구단들에 따르면 국제배구연맹(FIVB)이 배구연맹에 메일을 보내 외국인 선수 참가 '불허' 입장을 밝힘에 따라 외국인 거포 없이 컵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토종 거포 허수봉과 신호진이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막한 2025 FIVB 세계선수권에 한국 대표로 참가 중이어서 레오와 바야르사이한을 좌우 쌍포로 가동할 계획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