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라이벌 바르심,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불참
'역대 최고 점퍼'로 불리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르심은 13일 개막하는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엔트리 38명에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에선 금메달 1개(2021년 도쿄 2m37), 은메달 2개(2012년 런던 2m29,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m36), 동메달 1개(2024년 파리 2m34)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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