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로 불린 전성배 씨(일명 건진법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통일교와의 상생관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결론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전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특검은 김 여사와 전씨가 모두 2022년 대선 과정에서 통일교의 기여를 인정했고, 이후 전씨가 김 여사를 대신해 교단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판단했다.
6월에도 추가 금품 전달 논의가 이어졌고, 7월 5일 전씨는 윤씨와 직접 만나 정부 예산과 인사 지원을 요청받는 과정에서 1200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받아 다시 김 여사에게 전한 것으로 특검은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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