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LAFC)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국 원정 평가 2연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로 날카로운 발끝 감각을 선보이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을 상대로 전반 18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MLS 사무국은 12일 손흥민을 비롯해 이달 A매치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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