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운송장 붙여보니 이름·전화번호 술술?…정부, 마스킹 규칙 통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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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운송장 붙여보니 이름·전화번호 술술?…정부, 마스킹 규칙 통일 추진

개인정보위는 택배 운송장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협조를 받아 지난 8개월 동안 국토부에 등록된 19개 택배서비스사업자(이하 택배사)와 우정사업본부 및 주요 운송장 출력 솔루션 업체를 점검했다.

실태 점검 결과, 점검 대상 사업자는 택배 운송장 출력시 개인정보에 마스킹(가림처리)을 적용하고 있었으나, 마스킹 위치·방식이 택배사별로 통일돼 있지 않아 개인정보가 충분히 보호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개인정보위는 2021년부터 택배 운송장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은 가운데 글자, 전화번호는 마지막 네 자리를 각각 마스킹하도록 안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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