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군 포병부대에서 모의탄 폭발 사고가 난 지난 10일 제주도 공군부대에서는 예비군 훈련 중 연습용 지뢰 뇌관이 터져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대는 길이 6cm·직경 6.5mm의 연습용 뇌관이 터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상급 부대 감찰실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날 파주 적성면 소재 육군 포병부대에서는 비사격훈련 중 발사음과 연기를 묘사하는 모의탄이 폭발해 장병 10명이 다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