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국회 위증' 멋쟁해병 관련자 금주 피의자 줄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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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국회 위증' 멋쟁해병 관련자 금주 피의자 줄소환

정민영 특검보는 8일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 브리핑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로비 의혹 관련 수사 진행 과정에서 '멋쟁해병' 단체 대화방 참여자인 송호종 씨가 지난해 10월 14일 국회에서 증언한 내용 중 일부의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송 전 부장은 작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법사위 위원들의 질의에 위증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최씨와 이씨는 위증 피의자에 대한 교사 혐의를 받는다.

앞서 국회 법사위는 지난 3일 임 전 사단장의 구명로비 통로로 지목된 '멋진해병' 단체대화방의 일원인 송 전 부장과 최씨, 이씨 등이 국회에서 위증하거나 위증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특검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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